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서 시애틀로 왔습니다. 한국과 시애틀은 시차가 17시간이라 금요일에 출발했는데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.. 입국절차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받았습니당. 간 첫날부터 표를 2정거장 오버해서 끊었습니다.ㅋㅋㅋㅋㅋ 사실 어디에서 내려야되는지 잘 몰라서 끝까지 산걸지도..?? 기억이 안나는데 정황상...ㅋㅋㅋㅋㅋ 첫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. 여름이라 그런가 해도 늦게 지더라구요 Green Tortoise Hostel 이라는 게스트하우스? 였습니다.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.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도 있고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. 숙소에 체크인하고 저녁도 먹을겸 밖에 산책을 나갔습니다. 첫번째 사진은 7시가 안됐는데 문을 닫은 식당을 보고 충격을..